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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측 "정준원 추가 등장 없다...9일 마지막 출연"(공식)
입력 2020-05-11 10:47  | 수정 2020-05-11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부부의 세계 아역 정준원이 술 담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추가 등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은 11일 ‘해강 역의 정준원은 지난 9일 14회가 마지막 출연 분량이었다. 남은 15회와 16회에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방송 편집 관련해서는 추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의 세계 해강이 본체 페북이라는 글과 함께 올해 17세인 정준원이 친구들과 술, 담배를 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10일 정준원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소속배우 관리를 세심히 하여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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