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종합소득세 및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나서
입력 2020-05-11 10:05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매매에 따른 양도소득세나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고 대행 서비스를 오는 22일까지 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프리미어 등급 투자자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 중 양도차익이 250만원 초과하는 투자자가 신청 대상이다.
신한금융투자 윤형식 WM솔루션부 부장은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및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기한이라 이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당사에서 발생한 이자, 배당소득과 해외주식 양도소득의 세금 신고대행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당사와의 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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