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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허훈,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숨길 수 없는 허씨네 허세
입력 2020-05-10 21: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허훈이 허씨네 허세를 보여줬다.
1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일일 용병으로 허재의 둘 째 아들 허훈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경기를 뛰는 모습이 나왔다.
뭉뜬 멤버들은 평소 연습하던 축구장이 아닌 농구 코트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오늘 누구 오냐"고 계속 추궁하자 안정환은 "그래, 허재 아들 허훈 온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허훈의 등장에 격하게 환영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부자를 함께 욕해야 하는 것은 어렵다"며 불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훈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그의 외모를 극찬했다. 안정환이 "평소에도 잘생겼다는 소리많이 듣느냐"고 묻자, 허훈은 "그런 소리 많이 듣는 편"이라고 말해 숨길 수 없는 허씨네 허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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