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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삼진에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20-05-10 15:19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무사에서 키움 이정후가 삼진아웃에 아쉬워하고 있다.
4승 1패로 한화전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2승 3패의 한화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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