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양상국 “카레이서 4년차...시속 200km 찍어”
입력 2020-05-08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컬투쇼 양상국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참여한 가운데 양상국,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상국은 '개그콘서트'도 하지만 레이서로도 활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마추어부터 시작해서 4년차다. 올해 포뮬러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고 시속은 200km정도 찍히는데 체감은 400km정도 된다. 달리고 나면 헬멧에 날파리들이 껴있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렇다”라고 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확 마 궁디를 주 차삐까?"라는 유행어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