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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영탁X이찬원X김희재에 특급 칭찬..."대본 챙겨간 첫 게스트"
입력 2020-05-08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굿모닝FM' 장성규가 영탁, 이찬원, 김희재에 특급 칭찬을 날렸다.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람 처음 본다. 방송 끝나고 대본을 챙겨간 게스트는 이 세 사람이 최초다"라며 "이 뜨거운 인기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가 버거울텐데 해내고 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유다"라고 이들의 섬세함을 칭찬했다.
'미스터트롯' 스타 영탁, 이찬원, 김희재는 이날 장성규가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장성슈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네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대본을 챙겨가다니 정말 앞날이 더 기대되네요", "장성규 진심어린 칭찬을 칭찬함",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또 나오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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