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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전속계약 위반이라니.. 허위 사실 유포시 강력 대응”
입력 2020-05-07 2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속계약을 위반했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호중의 현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7일 김호중은 과거 어떤 회사와도 계약을 한 적이 없다”며 흠집내기를 위한 악의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호중의 전 소속사 A, 전전 소속사 B, 전전전 소속사 C가 회동을 갖고 김호중의 전속계약 불이행 문제를 놓고 논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3곳 중 한 곳만 계약을 맺은 것이 사실이고 현재는 계약이 만료돤 상태”라며 허위 사실을 배포할 경우 강력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후 ‘트바로티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나보다 더 사랑해요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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