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미세먼지는 가라"...현대렌탈서비스, 신제품 '31평형 공기청정기' 출시
입력 2020-05-07 16:58  | 수정 2020-05-07 17:13
현대렌탈서비스가 신제품 '31평형 유버스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은 7일 양면 4단계 필터링 기능을 장착해 초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31평형 유버스 공기청정기'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특히 PM2.5의 초미세먼지, 진드기, 바이러스, 곰팡이 등 인체에 해로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청정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가지 센서 기능을 활용해 실내 공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레이저 방식으로 초미세먼지 감지센서가 작동하고 온도와 습도 감지 센서를 이용해 실내 공기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유버스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 능력을 인정받아 CA인증과 학교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CA스쿨인증을 받았다. 학교 뿐만 아니라 도서관, 사무실, 어린이집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적절하다.

'31평형 유버스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 면적이 104.7㎡에 달해 넓은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현대렌탈서비스 관계자는 "위생 관리와 청결이 중요한 요즘, 실내 공기 관리가 더 더욱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신제품은 강력한 공기청정과 넓은 공간을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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