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피플펀드, 개인신용 상환 2000억 돌파 기념…`연금리 10% 특판` 진행
입력 2020-05-07 13:59 

피플펀드가 7일 개인신용 분산투자 상품의 누적 상환 2000억원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연금리 최대 10%의 특판 상품을 제공한다.
특판 대상은 피플펀드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개인신용 분산투자(선순위)'와 '개인신용 디딤돌'이다. 개인신용 분산투자 상품은 40~80개의 1금융권 개인대출채권에 분산 투자한 뒤 선순위로 상환받는 투자 기간 6~12개월의 안정지향형 상품이다. 피플펀드는 특판 기간 투자 기대 수익률에 1.5~3%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신용 디딤돌은 신규 발행된 1금융권 개인대출채권에 초단기간 투자하는 상품으로 2개월 이내의 짧은 만기가 특징이다. 피플펀드는 특판 기간 기대 수익률에 1.5%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특판 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내국인으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 신청은 피플펀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할 수 있다.

피플펀드는 최근 P2P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깊어진 가운데 개인신용 분산투자 상환액 2000억 돌파는 피플펀드의 투자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성과라고 자평했다.
백건우 피플펀드 마케팅그룹 이사는 "이번 특판 상품은 피플펀드 개인신용 투자상품의 안정성을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피플펀드를 믿고 맡겨주신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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