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트시그널3' 천인우 누구?…실리콘밸리 출신 '엄친아'
입력 2020-05-07 13:55  | 수정 2020-05-07 13:58
사진=스타투데이

'하트시그널3'에 출연 중인 천인우가 실검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입니다.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천인우는 1989년생으로 미국 서부 지역 명문인 UC 버클리 공대 ECC를 나왔으며 현재 자산관리앱인 뱅크샐러드에서 데이터 파운데이션 리드로 근무하고 있는 '엄친아' 입니다.

천인우는 '하트시그널3' 자기 소개 시간에 이전 직장은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페이스북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천인우는 페이스북에서 테그 리더로 일하며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하는 데이터 기록, 분석 기반의 기술 개발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른바 '스펙남', '엄친아'로 불리는 천인우가 오늘(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하트시그널3'에서 흔들리는 러브라인 때문입니다.

어제(6일) 방송에서 천인우는 박지현과 장을 보러 갔다가 카페에 들러 함께 차를 마시며 다시 마음이 끌리는듯 했습니다. 전주 방송에서 이가흔의 직진 대시에 호감을 보인 천인우가 첫눈에 설렌 박지현에게 다시 끌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날 선택에서 천인우는 자신에게 화살표를 보낸 박지현, 이가흔 중 이가흔에게 화살표를 나려 앞으로 세 사람의 러브라인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8명의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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