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하트시그널3' 천인우, 박지현 아닌 이가흔 선택 '반전'
입력 2020-05-07 13:45  | 수정 2020-05-07 13:45
사진=스타투데이

‘하트시그널 시즌3에 뉴페이스 김강열이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킨 가운데, 천인우의 선택이 이가흔을 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어제(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함께 외출을 하게 된 박지현과 천인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천인우의 눈은 이가흔을 향했지만 이가흔은 빨래 당번이 되어 임한결과 외출을 해야만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박지현이 같이 갈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의 데이트를 그렇게 조심스럽게 시작됐습니다.

박지현은 내가 게임 이런 거 잘 못해. 막 소외감 느낀다”고 어색해진 사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카페로 이동한 박지현은 여기 와서 많이 웃어 어색해서”라고 했고, 천인우는 머릿속이 하얘진다. 눈 마주치면 말을 못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아예 날 생각 안 하는 줄 알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박지현은 난 나랑 커피 마시자고 했으면서 가흔이랑 먼저 가서 섭섭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시그널 하우스에 돌아온 천인우는 이가흔과 훈훈한 대화를 하며 웃음을 보여 박지현을 긴장시켰습니다.

특히 천인우는 최종 선택에서 이가흔을 택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천인우는 박지현이 아닌 이가흔에게로 마음이 향하고 있는 걸까요?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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