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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측 “임신 아니다…임신 보도는 오보”
입력 2020-05-07 11:21  | 수정 2020-05-07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 측이 임신 보도를 부인했다.
정선아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임신이 아니다”며 임신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수정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선아가 현재 임신 초기 상태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선아는 지난 4월 1년 교제해온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생략, 가족과 조용한 모임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19살이던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이후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위키드 ‘아이다를 거쳐 최근 ‘안나 카레니나까지 내놓으라 하는 대작들에서 주연으로 활약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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