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노산의 아이콘?" 출산 앞둔 최지우 나이 화제
입력 2020-05-07 10:53  | 수정 2020-05-14 11:05

배우 최지우가 노산맘들에게 화이팅을 전한 가운데, 덩달아 나이도 화제입니다.

최지우는 1975년생으로 올해 46살입니다. 최지우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년 5월경 엄마가 된다"라며 임신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현재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더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지우는 출산을 보름 앞두고 만삭 사진과 함께 어제(6일)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최지우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모든 분들의 가정에 안녕을 기원한다”며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고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나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지우와 1년 교제 끝에 결혼한 남편은 9살 연하의 IT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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