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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 "'슈퍼밴드' 우승 생각했는데 준우승…아쉽다"
입력 2020-05-07 09:32  | 수정 2020-05-07 09:37
밴드 루시 /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유튜브 캡처

밴드 루시가 '슈퍼밴드' 준우승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늘(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밴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DJ 김영철은 지난해 방송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루시에게 "결과는 만족하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조원상은 "우승을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루시는 내일(8일)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디어(DEAR.)'에 대해 "타이틀곡은 '개화'라는 곡이다. 루시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으로 제목을 그렇게 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디어'는 'INTRO(인트로)'와 타이틀곡 '개화' 총 2곡으로 구성돼있으며, 내일(8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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