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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1위, 슈가 협업한 ‘에잇’으로 음원차트 싹쓸이+MV 1200만뷰
입력 2020-05-07 09:00  | 수정 2020-05-07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협업한 신곡 '에잇'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6일 발매된 아이유의 신곡 '에잇'은 7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시간에 공개된 ‘에잇 뮤직비디오 또한 12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아이유와 슈가의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했다.
이 노래는 아이유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한 신곡으로, 아날로그 감성에 트렌디한 사운드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아이유는 ‘에잇으로 2015년 선보인 '스물셋', 2017년 스물다섯 살 때를 노래한 '팔레트'에 이어 또 한 번 나이 시리즈 곡을 선보였다. 특히 스물여덟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슈가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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