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하균의 '영혼수선공' 시청률 5.2% 출발…지상파 수목극 1위
입력 2020-05-07 08:29  | 수정 2020-05-07 09:21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사진=KBS2 '영혼수선공' 제공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이 수목극 시청률 1위로 출발했습니다.

오늘(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6일) 첫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1, 2회는 각각 4.7%,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수목극 1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또한, 전작 '어서와'가 1.0%로 종영한 것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표입니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이 출연하는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입니다. 국내 최초 정신건강의학과를 소재로 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각각 3.4%, 4.1%의 시청률을 나타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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