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한 사과, 라이브 방송 도중 욕설 논란 “죄송합니다”
입력 2020-05-07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세븐틴 정한이 라이브 방송 도중 욕설을 해 결국 사과했다.
정한은 지난 5일 V앱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 도겸과 온라인 게임을 즐기던 중 아직 아니야. 점프”라고 조언 해주다 게임이 잘 풀리지 않자 X됐다”고 했다.
정한은 뒤늦게 라이브 방송을 인지하고 팬들에게 캐럿(세븐틴 팬덤)분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정한의 말투와 관련, 경솔했다” 방송에서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이에 정한은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다시 한 번 죄송해요 캐럿들 앞으로 더 조심할게요”라고 사과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9월 정규 3집 ‘An O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독 : Fear으로 활동을 펼쳤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