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혼수선공` 첫방 시청률 5.2%…무난한 출발
입력 2020-05-07 0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혼수선공이 수목극 1위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첫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1, 2회는 각각 4.7%, 5.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목극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전작 ‘어서와가 1.0%로 종영한 것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이 출연하는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이다. 국내 최초 정신건강의학과를 소재로 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각각 3.4%,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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