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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핫펠트, “JYP 입사부터 일본,미국 진출 등 꿈 절반 이뤄”
입력 2020-05-07 0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디오스타 핫펠트가 꿈의 절반을 이뤘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과 스페셜 MC 이용진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핫펠트는 중학교 때 꿈을 써놨던 게 반 정도 이뤄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JYP 입사부터 일본 진출, 미국진출, 다 이뤄졌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서른 살에 하려고 계획한 결혼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곁에 있던 표창원 의원이 아직 올해 많이 남았다”라고 말하자, 핫펠트는 다음 달에 31살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태풍이 서른 두세 살 인줄 알았다”라고 한국어 패치 현상으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안영미는 핫펠트의 까만색 의상을 보고 사주에 관심 많냐”라고 물었다. 이에 핫펠트는 혈액형, 사주, 타로 등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핫펠트는 크리스챤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핫펠트는 표창원 의원을 상대로 독학으로 배운 타로점으로 해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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