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김고은, 이곤 DNA 일치 없는 결과 확인 ‘당황’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더킹에서 이곤(이민호) DNA가 일치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정태을(김고은)이 알게 됐다.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더킹에서 평행세계에 도착한 이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서령은 세금을 납부하는 이곤 황태자를 이용해 국회의원들의 반발을 눌렀다. 정태을 팀은 장미카엘이라는 새로운 후배를 받았다.
장미라는 별명을 가진 괴팍한 인상의 후배를 본 정태을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새로 온 후배와 함께 쓰레기장까지 간 정태을은 어의 없어했다.

일을 끝내고 조폭에게 접대를 받던 강신재는 조폭의 돈을 안 받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떴다. 강신재는 과거 태권도장 사범이었던 때를 회상했다.
정태을 아버지인 정도인은 사범이었던 강신재에게 경찰이 될 것을 권유했다. 그는 착한 사람 말고 나쁜 끝에 있는 사람을 해라”라고 말했다.
정태을에게 전화한 이곤은 은섭이가 전화를 가르쳐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태을은 은섭이 어디있냐”라며 전화를 바로 끊어버렸다.
대한제국의 황궁은 이곤의 빈자리로 위기에 빠졌다. 대안을 궁리하던 중 새로 들어온 명승아는 이곤과 조영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여론의 관심을 돌렸다.
이곤 DNA에 일치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과 이곤이 타고 온 말은 국내에 없다는 말을 전해들은 정태을은 당황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