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24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04-24 19:31  | 수정 2020-04-24 19:35
▶<"다음 달 13일부터 지급">국회 합의 촉구
청와대가 추경안 통과를 전제로 다음 달 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신속성을 강조했다며 국회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라임' 이종필·김봉현 검거>수사 급물살
1조 원대 환매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영의 핵심 인물인 이종필 전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등이 붙잡혔습니다. 핵심 피의자들의 검거로 라임 사태를 둘러싼 각종 의혹 수사도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 '잠적' 오거돈 거제에 추가 성추행 조사
사퇴 직후 종적을 감췄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경남 거제에서 목격됐습니다. 오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 내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해 제기된 또 다른 성추행 의혹도 확인 중입니다.

▶ 황운하 사무실 압수수색<'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이 대전 중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당선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황 당선인이 당내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 명부를 부당하게 사용한 정황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수락>통합당 28일 의결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 돼달라는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통합당은 오는 2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김종인 비대위'를 의결할 예정이지만, 당내에선 반발의 목소리도 여전합니다.

▶ 생활방역수칙 공개<마스크 3장씩 구매 가능>
정부가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되는 생활방역에서 지켜야할 이동·식사·종교생활 시의 세부지침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는 공적 마스크를 1인당 석 장씩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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