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0 정동극장 예술단, 첫 정기공연 ‘시나위,몽’ 9월로 연기
입력 2020-04-24 17:24 


정동극장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공연 예정이었던 정동극장 예술단 첫 정기공연 ‘시나위, 몽(夢)을 오는 9월로 연기했습니다.

지난 20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립문화예술시설들 휴관 연장 조치를 발표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다음 달 5일까지 거리두기 유지 지속 기간을 발표함에 ᄄᆞ라 불가피하게 공연 연기를 결정했습니다.

정동극장은 보다 안전한 공연 운영을 위해 부득이 다음 달 7일 공연 개막을 9월로 연기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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