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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5월 8일 전주서 `무관중 경기`로 개막
입력 2020-04-24 15:54  | 수정 2020-05-01 16: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5월 8일 개막한다. 예방을 위해 당분간 경기는 관중 없이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어 이번 시즌 K리그1·2(1·2부리그) 개막일을 5월 8일로 확정했다.
이날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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