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그린키위로 면역력 챙기세요
입력 2020-04-24 15:52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모델들이 풍부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및 그린키위의 2020년 첫 출하를 알리고 있다. [사진 제공 = 제스프리]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한국지사장 강보근)가 썬골드키위 및 그린키위 올해 첫 출하 기념행사를 23일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직접 참석했다.
올해 첫 출하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에는 비타민과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신진대사 촉진, 심리 상태 개선 등에 기여해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는 100g 기준 161.3mg 들어있다. 하루 한 알만 먹어도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엽산과 칼륨 등의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다.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신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하는 장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100g 기준 3.0g)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복부 팽만감을 개선해주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를 지녔다.

그린키위에만 있는 소화 효소인 액티니딘이 단백질의 분해 및 흡수를 도와 위를 편안하게 해준다.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는 풍부한 식이섬유 덕에 대표적인 저혈당 식품으로 꼽힌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위장 내 수분을 머금고 팽창해 다른 음식물을 감싸 안으며 소화 속도를 늦춰준다.
이날 출하 기념식에 참석한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천혜의 뉴질랜드 자연에서 수많은 이들의 협력과 헌신 끝에 완성된 제스프리만의 고품질 키위에 대해 평소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며 뉴질랜드 농가를 대표해 제스프리 키위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보근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장은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스프리 키위를 꾸준히 섭취하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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