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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지영 "이세영, `호텔 레이크` 촬영 중 이상현상 겪어"
입력 2020-04-24 1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지영이 영화 '호텔 레이크'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호텔 레이크'의 주연배우 박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영은 촬영 중 겪었던 이상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지영은 자신이 겪은 것이 아닌 이세영이 겪은 일이라면서 "(현장에서) 두통과 눈이 풀리는 현상을 느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세영보다 겁이 더 많다면서 "현장에 미리 도착하는 편인데 분위기가 밝지 않아서 무서웠다. 불러야 현장에 갈 정도"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호텔 레이크'는 동생을 맡기기 위해 가족과도 같은 엄마의 친구가 운영하는 ‘호텔 레이크를 찾은 언니 ‘유미(이세영 분)의 공포 체험기. '호텔 레이크'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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