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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다이어트 선언 "62kg 스트레스...앞자리 바꿔보자"
입력 2020-04-24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활동량 충분한 62.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측정결과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의 신체검진표에는 표준 이하의 체지방량에 비해 높은 골격근량 수치가 적혀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다이어트 선언이 무색할 만큼 건강한 결과로 명품 몸매의 소유자임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키와 근육이 있으니 몸무게는 중요하지 않다", "관리를 어떻게 한 거야", "영양평가 또한 완벽하다. 멋있다" 등의 반응으로 옥주현의 자기관리를 칭찬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옥주현의 우울 스트레스 위험도도 정상임이 공개됐다. 또한 옥주현의 신체활동량은 적정을 넘어선 충분 수준으로 밝혀져 평소 운동마니아임을 입증했다.
한편 옥주현은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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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주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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