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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모델 뺨치는 기럭지...“20대 저리가라”
입력 2020-04-24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양준일이 남다른 기럭지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준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책에 사진이 많다고 들었는데...요즘 읽기 연습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양준일은 청재킷과 흰색 바지 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책을 보고 있다. 카메라에도 다 담기 버거워 보이는 그의 길쭉한 다리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 양준일.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세련된 패션 감각과 소화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20대 저리가라네”, 역시 패셔니스타”, 진짜 멋있어요”, 우월한 기럭지”, 저도 책 추천해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양준일은 지난 2월 에세이집 ‘양준일 Maybe'를 출간하는 한편, 최근 종영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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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준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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