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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인형같은 둘째 아들 공개..."속눈썹이 예술"
입력 2020-04-24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이 인형 같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정우"라며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우 강경준, 장신영의 아들 정우 군은 노란색 비니로 깜찍함을 드러냈다. 정우 군은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을 똑닮은 붕어빵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정우 군은 엄마의 뽀얀 피부와 아빠의 선명한 눈썹을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큰 눈망울과 곧게 뻗은 인형 같은 속눈썹을 가진 정우 군의 외모에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유전자가 장난 아니네요", "눈이 너무 예뻐요", "엄마 아빠 이쁜 곳만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은 강경준과 지난해 5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어 9월 둘째 아들을 출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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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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