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인재경영실장으로 김용운 전 K뱅크 인재경영팀장 영입

GC녹십자는 신임 인재경영실 실장으로 김용운(43) 전 K뱅크 인재경영팀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용운 신임 인재경영실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 CNS, Bearing Point(현 KPMG Korea), LS전선 등에서 인사실무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한 뒤 최근에는 K뱅크에서 인재경영팀장을 역임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인재경영을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을 갖춘 인사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