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스크 메이크업에 덧발라볼까…미샤 파우더 `에어리 팟` 출시
입력 2020-04-24 09:42 
미샤 `에어리 팟` 2종. [사진 제공 =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피지 컨트롤 파우더 '에어리 팟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샤의 독자적인 초경량 기술을 적용한 '미샤 세범 캔슬링 파우더'를 함유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지와 땀을 흡착해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유지시켜주고, 투명도가 높아 덧발라도 뭉침과 백탁이 적다. 또 다양한 크기의 파우더가 주름과 모공을 매끄럽게 가려주는 게 강점이다.
미샤는 오는 30일까지 에어리 팟 파우더와 팩트를 30% 할인 판매한다.
손희정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장은 "신제품은 손쉽게 피지와 땀을 정리해 메이크업 유지에 도움을 준다"며 "마스크 착용 등으로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는 고객들에게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