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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황광희 "`끼리끼리` 시청률 아쉬워…한 번 보면 빠질 것"
입력 2020-04-24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끼리끼리' 시청을 독려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의 멤버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멤버들의 출연 이유를 물었고 인교진은 "주말 예능 '끼리끼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솔직한 이유를 이야기해도 되나"라고 말했다. 이에 황광희는 "열심히 하고있는데 시청률이 좀 아쉽다"고 솔직함을 뽐냈다. 이에 장성규는 "저희 '끼리끼리' 멤버들이 내일 새벽에 홈쇼핑에 출연한다"고 곧바로 실제 출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는 또 "저희가 하는 시간대가 일요일이다 보니까 마음이 들뜨고 설레는 시간대라 많이 TV를 안 보는 것 같다. 한 번 보면 빠질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끼리끼리'의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끼리끼리'는 최근 1%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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