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동일고무벨트, 오거돈 시장 사퇴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20-04-24 09:32  | 수정 2020-04-24 09:34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이 차기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자 김 의원이 대주주로 있는 동일고무벨트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동일고무벨트는 전일 대비 400원(6.61%) 오른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일고무벨트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도 장 초반 14%대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김 의원은 동일고무벨트의 지분 15.78%를 보유하고 있다. 또 동일고무벨트의 모회사 DRB동일의 지분도 47.77% 보유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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