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돼지와 술래잡기
입력 2020-04-24 07:53  | 수정 2020-04-24 08:12
<돼지와 술래잡기>

야생 동물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그 정체는 바로 새끼 멧돼지였습니다!

이윽고 1:4 술래잡기가 벌어졌는데요.

나무 사이로 요리조리, 다리 사이로도 여유 있게 빠져나가는 이 녀석.

잡힐 듯 말듯, 체력 좋은 경찰관들도 금세 지치고 맙니다.

45분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간신히 술래잡기가 끝났는데요.

보기엔 둔해 보여도 돼지가 참 날쌘 동물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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