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대북특사 2일부터 한·중·일 방문
입력 2009-03-01 03:35  | 수정 2009-03-01 12:03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특사가 현지시간으로 이번 달 2일부터 10일까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3개국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보즈워스 특사가 2일 워싱턴을 출발해 베이징과 도쿄, 서울을 방문, 북한 핵 문제와 관련 고위 관리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무부는 또 보즈워스 특사가 이와 별도로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러시아 측 관계자와도 만나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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