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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경수진, 테라스 캠핑장 완성...간이식 텐트 직접 만든 살림꾼
입력 2020-04-17 23:2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경수진이 테라스에서 캠핑을 즐겼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테라스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는 경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진은 막걸리를 만드는 방송을 만들고 난 뒤에 막걸리 광고를 찍게 됐다고 고백했다. 축하를 하던 박나래는 우리도 기쁠 일이 있다. ‘나혼자산다 7주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7시까지 일을 했다던 경수진은 퉁퉁부은 친근한 얼굴로 등장했다. 아침부터 현미빵을 만들던 경수진은 계란과 우유, 칼로리 없는 설탕 등을 넣고 반죽을 만들었다.

만든 반죽 발효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경수진은 캠핑을 가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캠핑을 간다는 경수진의 말에 박나래는 좋은 캠핑장 공유해줄 수 있냐”라고 말했다.
캠핑 요리인 밀푀유를 만든 경수진은 옷을 갈아입고 집 테라스로 짐을 옮겼다.
테라스 캠핑장을 본 박나래는 저기도 공유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라스에서 간이식 텐트인 쉘터를 설치하는 모습을 보던 기안84는 왜이렇게 의심이 많으시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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