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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세윤, 독보적 신체구조 `존재감 발산`
입력 2020-04-17 15: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문세윤이 넘.사.벽 신체구조로 견제를 당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학창시절의 순수함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이 방울방울-학교 가는 길 특집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통해 으뜸반과 나머지 반을 결정한다는 소식을 듣고 의지를 불태우지만, 첫 번째 몸무게 측정에 문세윤을 의식하며 반발한다. 그러나 이를 이미 염두에 둔 제작진은 단, 머리 무게만 잰다”라는 허를 찌르는 제안을 투척, 다섯 멤버들은 다시 승부욕에 발동을 걸어 기상천외한 기술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새로운 방식에도 문세윤은 독보적인(?) 머리 크기로 멤버들의 견제를 받는다. 특히 김종민은 댄서 출신의 역량을 살린 특출 난 몸놀림으로 무게를 더하는가 하면, 김선호는 머리 힘을 싣는 혼신의 포즈로 1위를 노린다고. 과연 이들의 치열한 무게싸움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체검사 제2라운드, 3라운드에서는 예측불가 ‘키 재기와 ‘시력검사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 더욱 흥미를 더한다. 여섯 멤버들은 한 치의 양보 없는 보디(Body) 경쟁을 펼치며 극강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학창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멤버들의 타임머신 여행은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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