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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하은·소은 폭풍성장에 아쉬움 "천천히 커주면 좋겠어"
입력 2020-04-17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 소은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천천히 커주면 좋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두 딸 하은, 소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한동안 '집콕'을 했던 두 아이는 오랜만의 나들이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아무도 없는 한적한 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은이와 신나서 뛰고있는 소은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기같던 두 아이의 폭풍성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거운 시간 보냈나", "아이들이 참 빨리 큰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하은,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 인교진 가족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소이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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