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지원금 추경 4월 처리·5월 지급 추진"
4·15 총선에서 180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여야 합의를 통해 다음 주 추경 심사에 착수해 4월 중에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대해선 "전 국민 대상으로 5월에 신속 지급되도록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 총선 참패로 지도부 붕괴…표류하는 통합당
기록적인 참패를 당한 통합당이 해산까지 검토하는 등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거물급 후보들이 모두 낙선하면서 홍준표·김태호 등 통합당 출신 무소속 당선인 4명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조주빈 18세 공범 '부따' 강훈 얼굴 공개
성 착취물 영상을 제작해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의 공범 18살 강훈의 얼굴이 오늘 오전 8시 공개됩니다.
강훈 측은 신상공개 취소 소송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공익이 우선"이라며 기각했습니다.
▶ 2차 온라인 개학…4백만 명 동시접속에 '버벅'
초등학교 1·2·3학년을 제외한 전국 초중고교가 어제(16일) 온라인 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4백만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학습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오전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 난리 통에 놀러 간 총리 부인…아베 6월 퇴진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자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를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자민당 내에서 총리 퇴진론이 나오는 가운데 아베 총리의 부인이 지난달 단체관광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구설에 올랐습니다.
4·15 총선에서 180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여야 합의를 통해 다음 주 추경 심사에 착수해 4월 중에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대해선 "전 국민 대상으로 5월에 신속 지급되도록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 총선 참패로 지도부 붕괴…표류하는 통합당
기록적인 참패를 당한 통합당이 해산까지 검토하는 등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거물급 후보들이 모두 낙선하면서 홍준표·김태호 등 통합당 출신 무소속 당선인 4명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조주빈 18세 공범 '부따' 강훈 얼굴 공개
성 착취물 영상을 제작해서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의 공범 18살 강훈의 얼굴이 오늘 오전 8시 공개됩니다.
강훈 측은 신상공개 취소 소송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공익이 우선"이라며 기각했습니다.
▶ 2차 온라인 개학…4백만 명 동시접속에 '버벅'
초등학교 1·2·3학년을 제외한 전국 초중고교가 어제(16일) 온라인 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4백만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학습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오전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 난리 통에 놀러 간 총리 부인…아베 6월 퇴진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자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를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자민당 내에서 총리 퇴진론이 나오는 가운데 아베 총리의 부인이 지난달 단체관광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구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