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이소, 매출 2조원 넘었지만 영업이익은 40% 감소
입력 2020-04-15 20:16  | 수정 2020-04-22 21:05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매출액이 2조2천362억원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아성다이소의 연 매출이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40%가량 감소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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