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제천서 38도 발열 증세 보인 2명 임시 기표소서 투표
입력 2020-04-15 12:26  | 수정 2020-04-22 13:05
충북 제천의 한 투표소에서 2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했습니다.

오늘(15일)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백동 제2투표소에서 2명이 발열 체크에서 38.3도와 38도가 나왔습니다.


투표소 측은 관련 지침에 따라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한 뒤 보건소에서 상담받도록 안내했습니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발열 체크 결과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기침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다면 투표소 입구 주변에 별도로 설치된 임시 기표소로 안내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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