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비롯한 식음료 가격이 또 오르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 사이다' 1.5리터 페트병 가격을 23일부터 1,490원에서 1,580원으로 올렸고, CJ 제일제당도 지난 19일 포도씨유 900밀리리터 가격을 8,1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사조 해표도 식용유 가격을 이달 말 10% 올릴 예정이며 다음 달에는 롯데햄과 목우촌 등 햄과 소시지 가격이 10% 이상 줄줄이 오를 전망입니다.
식품업계는 환율상승에 따라 제품가격을 올렸다고 밝혔지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가격을 많이 올렸다는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칠성음료는 '칠성 사이다' 1.5리터 페트병 가격을 23일부터 1,490원에서 1,580원으로 올렸고, CJ 제일제당도 지난 19일 포도씨유 900밀리리터 가격을 8,1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사조 해표도 식용유 가격을 이달 말 10% 올릴 예정이며 다음 달에는 롯데햄과 목우촌 등 햄과 소시지 가격이 10% 이상 줄줄이 오를 전망입니다.
식품업계는 환율상승에 따라 제품가격을 올렸다고 밝혔지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나치게 가격을 많이 올렸다는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