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옥근 해군총장 "북 동해도발, 완벽 대비해야"
입력 2009-02-24 17:14  | 수정 2009-02-24 17:14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동해 해군 1함대사
령부를 순시하고 북한의 동해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장은 오늘(24일) 서경조 사령관으로부터 동해 북방한계선(NLL) 경계와 북한 잠수함 침투 대비 등 군사상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북한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을 동원할 것이 예상되며 '성동격서' 식으로 동해에서 도발할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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