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TRI, 적외선 영상 카메라용 칩 국내 개발 성공
입력 2009-02-24 16:11  | 수정 2009-02-24 16:11
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전량 수입에 의존해 가격이 비쌌던 적외선 영상 카메라용 핵심 칩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칩은 깜깜한 어둠 속에서도 1km까지 선명하게 영상 정보를 제공하여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의료영상진단분야, 군사용 등에 크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개발한 비 냉각형 적외선 영상 센서의 시장규모는 2009년 국내 200억 원, 세계 10억 불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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