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메디컬, 일본 실버세대 의료관광 추진
입력 2009-02-24 14:30  | 수정 2009-02-24 14:30
시니어파트너즈와 예메디컬그룹은 일본 시니어커뮤니케이션사와 실버세대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한 사업제휴 양해각서, MOU를 교환하고 본격적인 일본인 환자 유치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MOU가 최근 급증세에 있는 다른 의료관광과 달리 일본 파트너사가 직접 모집·홍보활동을 하고, 노년층을 핵심 대상으로 정해 항노화 시장을 공략한 점 등에서 차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시니어커뮤니케이션의 포탈 사이트에 등록된 약 30만 명의 회원이 있는데다 실버세대 인터넷 인구의 대부분이 상당한 경제력을 갖고 있다는 점 등이 마케팅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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