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장 "채용 규모 40% 늘린다"
입력 2009-02-24 14:06  | 수정 2009-02-24 14:06
외환은행이 올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규모를 지난해 하반기보다 40% 이상 확대합니다.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채용이 지속적으로 시행돼야 한다는 것이 경영철학"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긴축 재정에 들어갔지만, 인력 운용이 방만하지 않도록 노력해 온 덕분에 정부의 채용확대 노력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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