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영태 관리인 "상하이차 전산망 곧 폐쇄"
입력 2009-02-24 10:50  | 수정 2009-02-24 10:50
박영태 쌍용자동차 법정관리인은 상하이차와의 전산망을 빠른 시일 내에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태 관리인은 지난 22일 한상균 노조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상하이차와는 현재 비즈니스 관계만 남아있다며, 상하이 자본에 대해 엄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깨끗하게 정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관리인은 또 오는 5월까지 상하이차에서 파견된 임원이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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