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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박지현, 천인우 크리스마스 선물 안 고른 속마음 “너무 빠져들까봐”
입력 2020-04-08 22:3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박지현이 천인우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시그널 하우스의 두 번째 날을 보내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감대가 잘 형성되는 사람이 있냐는 임한결의 질문에 정의동은 비슷한 사람이 있긴 한 거 같다”라고 답했다.
정의동과 박지현이 닮았다고 말하는 김이나와 달리 이상민은 저는 정의동과 박지현이 반대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매력을 알게 되면 그쪽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인을 만나러 간 박지현은 임한결 씨는 미소년처럼 생겼다. 다른 분은 키 되게 크고 덩치 있는 인우 씨가 있다. 다른 한 분은 인상이 되게 선한 의동 씨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대놓고 적극적인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박지현은 한결 씨 경우는 둘이 있을 때 자꾸 눈 마주치고 웃어준다. 옷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준다”며 인우 씨랑 한결 씨한테 문자를 받은 거 같다. 솔직히 너무 설레긴 하다. 이틀 두 번 다 마주보고 밥을 먹고 마주치는데 찌릿찌릿한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얘기했다던 박지현은 천인우 선물을 알고 있는데 선물까지 대놓고 고르면 너무 빠져들까봐 다른 거 골랐다”라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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