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푸드빌 빕스, 매장 테이블 안전거리 최소 1m 유지
입력 2020-04-08 15:24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국 매장의 테이블과 좌석 수를 줄이고, 테이블 간 간격을 최소 1m 이상 유지합니다.

이동이 불가능한 테이블에 대해서는 고객이 한 테이블씩 간격을 띄우고 이용하도록 합니다.

샐러드바에는 한시적으로 개별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품을 비치하고, 희망 고객에게는 일회용 위생 장갑도 제공하는 등 고객 안전 조치를 강화합니다.

직원과 접촉을 기피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접시 정리 전용 테이블을 마련해 고객이 이용한 접시를 직접 정리 테이블에 두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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