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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 측 "중증환자 분류…유흥업소 방문 없었다"
입력 2020-04-08 15:08  | 수정 2020-04-08 15:33
윤학 / 사진=MBN

그룹 초신성 출신의 윤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에서 중증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슈퍼노바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어제(7일) 윤학이 유흥업소에 방문하지 않고, 퇴근길에 지인 여성과 단시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올라왔습니다.

이어 윤학이 현재 중증 환자로 분류 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고 하루 빨리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윤학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계속해서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학은 지난 3월 24일 일본에서 돌아온 후 3일 뒤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습니다. 이후 지난달 31일 병원에 간 후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윤학 측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증이며 심각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알린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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