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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마친 윌슨과 라모스 `팀 훈련 합류` [MK영상]
입력 2020-04-08 15:0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LG트윈스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과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윌슨과 라모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미뤄진 프로야구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는 2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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